못다 핀 꽃 / 버미 여행을 떠나는 즐거움도 잠시 다시 돌아온다는 기약도 없이 너무나 긴 여행을 떠나버린 꽃들이여 불러도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들이여 차가운 바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라도 제발 살아만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 바닷물이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이라도 일어나기를 바라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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