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가을男자작글³°″″

´″″°³★ 초록향기 맏으며..★³°″″´

♣가을男♣ 2011. 5. 7. 09:41

 

초록향기 맡으며.. / 가을男 내 마음에 행복주머니 하나 달고 아직도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를 한 마리 끌고 오르는 산에 알록달록 고운 진달래 향긋한 봄꽃향기로 각박한 도심생활에 메마른 내 마음을 초록빛으로 물들여가며 아직도 길들여지지 않은 나의 마음을 다스리며

내 인생의 칠부능선 길을 오늘도 하염없이 걸어만 간다. 2011년5월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