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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12월을 맞으며 ★³°″″

♣가을男♣ 2012. 12. 1. 10:18
 

 

 

 

12월을 맞으며 어제는 늦은 시간까지 분주 하게 11월을 마감하고 오늘은 주말을 맞으며 12월을 시작을 한다. 아! 금년 한해도 달랑 남은 한 장의 달력만 덩그러니 외로이 벽에 걸려있는 12월 지난시간들 순간순간 힘들고 즐겁게 보냈던 시간들을 돌아보며 이제 금년 한해를 보낼 준비를 하고 내년을 미리 준비 해가야 하는 12월 그러고 보면 또 하나의 나이테가 하나 늘어나는 시간이 다가온다. 그래도 금년에 감사한 일은 아들을 군에 보내고 힘들어했든 시간도 지나가고 지금은 일병으로 군 생활을 잘 해주어 감사하고 공주님도 학업에 실심으로 하고 있으니 감사한 일이고 한국경제가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경영하고 있는 사업도 잘 이루어지고 있으니 감사한 일이지, 주말농장 농사도 지어가며 취미생활도 즐기고 금년은 특별히 25주년 결혼기념일 은혼식을 자축하고 오랜 시간 사업을 하면서 여행다운 여행을 해본지가 오랜 시간 올 5월엔 여수 엑스포로 거제도 외도로 여행도 다녀오고 9월엔 제주도 마라도 여행으로 도 다녀오면서 금년엔 나름 보람 있는 일들을 하며 열심히 살아 온 듯하다. 내년도 계획을 잘 세워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높여가며 살아가길 기도한다. 2012년12월1일 12월을 맞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