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딸 아들의 편지³°″

아들 고생했다

♣가을男♣ 2017. 11. 21. 19:29

아들! 어제는 첫눈이 내리는 쌀쌀한 날씨의 오늘도 여전히 추운 날씨에 고생했어 이제 긴 대학 생활도 접어야 할 시간이 서서히 다가오네 금년 하반기에는 어느 때 보다도 신경도 많이쓰고 고민도 많이 하는 달 이었지 아직 기다려야 할 시간이 남아 있지만 긴 시간 고생했다. 참 사회로 진출기가 힘이 들지? 이제 맘 편히 먹고 다음을 기다리며 준비를 해야겠지 얼마 남지 않은 대학생활의 멋진 추억을 담고 못다 한 일들 마무리 준비 잘해서 사회로 진출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