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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오월의 마지막 날 ★³°″″´·

♣가을男♣ 2010. 5. 31. 10:23

    오월의 마지막 날 / 용버미 오월의 마지막 날 희뿌연 날로 아침을 열어가지만 마음만은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맞이한다. 어지럽고 힘든 일들 날려버리고 한낮의 파란 하늘을 기대하며 환한 웃음 지으며 행복한 아침 오월의 마지막 날 할 일은 많지만 마음의 여유로움으로 마감을 잘 하고 새로운 유월을 준비 하며, 오늘도 서쪽하늘 산마루에 붉은 노을 물들어 갈 때 보람된 하루를 보냄으로 환한 웃음 지을 수 있는 날이길 바라며, 오월과 유월을 이어가는 오월의 마지막 날 한 주간을 시작하는 월요일을 힘차게 열어간다. 2010년5월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