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버스정거장♣ .... 추억의 버스정거장 / 용버미 시골장날 할배 할매 고운 옷 입고 양손에는 무거운 보따리 들고 동네 어귀를 나서 한참을 걸어오니 저 멀리 뿌연 먼지 꼬리를 달고 덜커덩 대며 버스가 달려온다 시골의 장날 버스는 사람보다 장 보따리가 더 많다, 저 멀리서 손들고 달려오는 할배 할매 차에 타실 때가 .. ″″°³가을男자작글³°″″ 2009.09.16
♣ 허 공 ♣ 새로운 한주간을 시작 합니다. 마음의 여유로움으로 가을을 느끼는 한주간 되세요... 허 공 /용버미 저 멀리 허공에 홀로 기대어 서있는 나무 하나 둘 옷을 벗어가는 쓸쓸한 계절 파란 하늘 솜사탕 뭉게구름 허공에 날아가는 새 무리들로 텅 빈 하늘은 꽉 채워 지는데... 2009년14월 ♣가을男용버미♣ . ″″°³가을男자작글³°″″ 2009.09.16
♣우수에 젖은 가을♣ 가을비와 커피/용버미 가을비 촉촉이 내리는 아침 부드러운 블랙커피 한잔에 그리움을 마시며 가을비 속에 젖어오는 외로움을 달래며 그대사랑 아름다운 추억 한 스푼 넣어 가을비속에 그리움의 그대를 그려 본 다 . 2009년9월12일 /용버미 ″″°³가을男자작글³°″″ 2009.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