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울타리

가을 사랑 ㄱㅏ을男/용버미 갈바람이 실어다 놓은 낙엽 날리는 가을 천고마비 사색의 계절 가을의 길목이 왔다. 설레 이는 가슴 행복한 시간 지난 멋진 추억들을 가슴으로 새기는 그리운 가을 사랑.

갈바람의 커피 ㄱ ㅏ을男/용버미 갈바람을 느끼게 하는 상쾌한 아침 고운 미소 향긋한 사랑이 피어나는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아침을 열어갑니다. 언제나 꽃길을 걷는 마음으로......

최고의 날 ㄱ ㅏ을男/용버미 또 하루가 시작되었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힘내어 열심히 일하는 것 우리 인생에 있어 행복을 추구하는 하나의 하나의 삶이라 하지 반평생 살아오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해왔듯이 앞으로도 그 어떠한 어려운 일이 밀려오더라도 잘 ..

젖어보자 ㄱ ㅏ을男/용버미 들꽃마저 지쳐 시들어가는 여름 끝자락 풀벌레 노랫소리 산들바람 불어오는 숲길을 걸으며 지난 추억의 젖어보는 고운 추억의 시간도 서쪽 하늘 붉은 노을을 안고 잊혀 져 가겠지.

구름 사탕 ㄱ ㅏ을男/용버미 구름 사탕 파란 하늘 가을바람의 고추잠자리 창공을 높게 나르는 시원한 가을 코스모스 한들한들 속삭이는 소리와 함께 가을이 문틈사이 가까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릴 것 같은 여름과 가을 사이.

가마솥 선물 ㄱ ㅏ을男/용버미 가마솥 같은 찜통더위 주야가 없이 삶아대는 2018년의 여름은 우리의 생활 방식마저도 바꾸어놓았다. 한낮의 뜨거운 열기로 해수욕장의 피서객이 사라지고 도로교통량이 늘어나고 길 안내 검색도 많이 늘어나고 종로 탑골공원의 어르신들이 시원한 피서지..

오늘 ㄱ ㅏ을男/용버미 새벽안개 같은 우리인생 어제는 먹구름 오늘은 눈 부신 햇살 폭염 속의 오늘이란 시간의 선물이 또 주어졌다. 늘 반복되는 일상 이미 짜인 인생 시간표의 오늘이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리라 믿어본다.

공 간 ㄱ ㅏ을男용버미 하늘과 바다 사이에 노을이 있다면 하늘과 땅 사이에 우리의 인생이 있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사랑이 있다면 시간과 시간 사이에 추억이 있으니 남은 삶은 아름다운 중년의 꿈 고풍스러운 중년의 멋을 품고 살리라. >

당신도 날 싫어하잖아요. 네가 싫으면 나도 싫다 날 싫어하는 사람을 좋아할 이유는 없다. 누군가를 싫어 할 때 가장 많이 대는 이유들이다. 미움을 받지 않고 호감을 사는 사람이 되려면 전제 조건이 필요하다. 그것은 먼저 이쪽에서 좋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가 상대방을 ..

비 & 커피 비 내리는 날 따스한 커피 한잔에 사랑, 행복, 이별, 눈물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