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번째 대전으로~~ 5주간의 힘든 기본 군사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어제 2월10일 퇴소하여 전화교환병 으로 대전 육군 통신학교로 4주 후반기 교육을 받으러 왔다고 아들 에게 전화가 왔다. 항상 제한된 짧은 통화를 하다보니 늘 물어볼 얘기들은 하지못하고 아쉬움만 남긴체 화를 끊어야한다. 주말, 주일을 보내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 한내무반에 10여명이 같이 생활하게 된단다. 또 생활환경이 바뀌어서 그런지 목소리가 좀 긴장된듯 한 느낌이다. 짧은 통화마지막 한마디는 이곳에서 면회가 되는지 물어보고 전화를 한다는 한마디만 남기고 전화는 끊어졌다. 가족이 그리운 모양이다. 2012년2월11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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