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삶의 현장에서 걱정 근심이 없는 평안함으로
좋은 일만 생겨나는 한 주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십시오.
동심의시간 / 용버미
한 달에 한번 같이하는 저녁 식사시간 기대 되는 날,
어제의 시간은 동심의 시간으로 되돌려 놓았다,
나이 들면서 메말라가는 감정 어린 시절의 순진함 을 잃어버린 중년의 나이에
어제는 동심으로 돌아가 고향의 개울가에 놀든 어린 시절 유년시절 해 맑았던 모습으로 물장구치며 놀던 시간으로 잠시 되 돌려놓고,
관악산 자락의 맑은 공기와 시원하게 흘러가는 계곡물소리 어디선가 들려오는 7080의 음악소리 들리고,
시원하게 물세례를 받고 순수한 동심을 다시금 느끼게 하는 시간 이었다,
짧고 아쉬운 시간 이었지만 좋은 시간, 좋은 추억으로 오래오래 간직 하련다,
“다음 시간은 어디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갈까 기대해본다“
2009년7월19일 ♣가을男용버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