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내리는비는♣ 밤 비 / 가을男용버미 밤새 내리던 비로 그리움을 더하게 하고, 가슴으로 느끼게 하는 그리움은 유리창에 흐르는 빗방울 따라 흘러가고, 그리움의 눈물은 빗물이 되어 지금도 하염없이 내리네. 2009년7월9일 ♣가을男용버미♣ 카테고리 없음 2009.07.11
♣장맛비♣ 마음은 비에 젖지마시고 향기나는 하루되세요, 장맛비 / 용버미 장맛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텃밭의 고추는 토실토실 비에 젖어 윤기가 흐르고, 시끄럽게 토닥이며 유리창을 두드리며 흐르는 빗소리 거리의 가로수는 바람에 힘겨워 지탱하기 힘겨워라, 메뚜기도 한철 장맛비도 한철 모두가 지나고 나면.. ″″°³가을男자작글³°″″ 2009.07.11
♣묵밥아저씨♣ 묵밥 아저씨 / 용버미 더위와 함께 했던 주일 오후예배를 드리고 굳은 몸을 풀기위해 탁구로 땀을 빼고 나니 힘은 들었지만 몸은 개운하다, 저녁시간엔 대야미 반월저수지로 밤바람을 쐬러갔다 가끔 들리던 묵 밥집에 들러 묵사발 (좀 그러네 ㅋㅋ) 한 그릇으로 식사를 하고나니, 사장님께서 시루떡과 .. ″″°³가을男자작글³°″″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