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울타리

지난시간 앞으로의 시간을 생각케 하는오늘~~~ 행복 가득한날되세요...... 한계령 / 용버미 안개꽃핀 한계령 고요 속에 흐르는 물소리 산새소리 나의가슴 무언가 쓸어내리고, 굽이굽이 돌아 정상에 오르니 안갯속 죽순처럼 솟은 고사목이 널날버러져 나를 부른다, 나의삶 반환점을 돌아가는 나이에.. 200..

9월에는~~~ ? 가을의 여유를 느끼는 하루 되세요~~~

오늘하루 한번쯤은 파란 하늘 한가로이 바라보는 여유있는 9월을 시작하시길 바래요~~~~ 가을이오면 / 용버미 아침저녁으로 서늘하게 부는 바람 가을 냄새 묻어나는 아침 이른 아침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이 하루를 알리고 구월의 첫날 여름의 흔적들을 뒤로하고 맑고 파란하늘 가을이오면 마른낙엽 ..

시간이 참으로 빨리지나갑니다 벌써8월의 마지막 날 어제내린 비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 반소매가 어울리지 않고 약간은 도톰한 긴소매를 찾고픈 선선한 아침으로 한 주간을 열어갑니다. 가을은 오는데 / 용버미 아직은 가을이라 하고 싶지 않은데 아침저녁으로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이 이제 가을이..

고운 주말 되세요.......... 가을하늘 / 용버미 따가운 햇살도 가을이란 계절 앞에 고개를 숙이고 파란하늘 흰 뭉게구름 가을하늘 높은데 퇴근길 저녁 땅거미 짙어가는 시간 수리산자락 산들바람 불어 초록 잎 새 아랫배를 보이니 하얀 물결로 넘실대고, 파란하늘 손에 잡힐 듯, 잡힐 듯 내려 와 있네. 2009..

쑥부쟁이 / 용버미 서산마루 붉게 물든 노을이 참으로 아름다운 날 가을 들판 흐드러지게 핀 연보라 빚 쑥부쟁이 지천에 널려있고 곱게 신부 단장한 청순하고 순수한 꽃 너의 향기에 취해 가든 발걸음 멈추고, 동심의 시간으로 돌려 나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곱디고운 너의 입술에 입맞춤을 해 본다, 20..

오늘은 행복의 물결이 넘치는 하루 되세요~~~ 국보문학회 /曺善美 해운대 / 용버미 오랜만에 보는 영화 국가대표는 아내와 아이들만 보고 나는 같이하지 못해 지난 주말 아내와 해운대를 보기로하고 심야관람 티켓을 울 공주님께서 티켓 예매를 하였다, 주말 늦은 밤 11시 50분 우리는 콜라하나 팝콘 하..

찾아주시는 님들 !오늘도 향기로운 미소로 행복한 하루 열어가세요 . 아쉬운 시간 / 용버미 따가운 햇살로 나의 살 갓을 태우던 한여름의 태양도 모기 주둥이도 비뚤어진다는 처서 앞에는 기력을 잃고 가을하늘 높은 흰 뭉게구름 푸른 산자락에 걸려 길가는 나그네 발걸음 멈추게 하네, 여름아 안녕 내..

24절기중 처서가 지나고나니 가을의 문턱이 더욱 가까워오는 아침입니다, 행복한 한주간 힘찬 한주간 열어가세요. 여명속의 가을 / 용버미 밝아오는 여명 속에 가을이 찾아오나보다 밤새 울어대는 귀뚜라미소리 새벽 찬바람에 온 몸을 움츠리게 하고, 초록의 계절에 자라든 들풀과 나뭇잎들 이제 가을..

상큼한아침에 /용버미 어제내린 비로 뜨거운 열기를 가라앉히고 맑고 깨끗한 상큼 한 아침 실바람불어 오는데 코끝에는 가을향기 살짝 스쳐 지나가는 상큼한 아침 밀려오는 파도소리 은은 하게 들려오고 잔잔한 음악소리 그리움 과 옛 추억에 흠뻑 젖어보는 아침입니다, 방문하시는 님들 오늘 하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