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의시작♡ ♣팔월도 힘차게 출발 합니다..... 팔월의 시작 과 주말아침 / 용버미 어제는 금요일에 말일 주말의 피서의 피크 퇴근길 고속도로는 많은 차로 몸살을 앓고 좁은 차 안에서 음악으로 지루함을 달래며 퇴근을 하고, 오늘 새로운 날 새로운 달 팔월의 첫주를 열어가며 팔월을 준비 합니다, 이제 한낮의 뙤.. ″″°³가을男자작글³°″″ 2009.08.01
♣망초대Ⅱ♣ 벌써 칠월의 끝자락이 보이는 목요일입니다. 빠르게 흐르는 세월 앞에 우리의 삶도 아름답고 풍성한 것들로 채워져서 마음이 부자인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흔적 살짝 남겨주세요.... 망초대Ⅱ 망할 놈의 풀이라 욕먹는 것도 서러운데 거기에 “개” 자까지 덧붙인 개망초, 버려진 땅 아무데서.. ″″°³가을男자작글³°″″ 2009.07.30
♣ 원주 가나안 농군학교를 다녀오면서 ♣ 제2가나안 농군학교 를 다녀오면서. 오늘은 14년 전 후지제록스 전 직원이 (1995년4월24일~28일 3차로) 강원도 원주 치악산 자락에 자리 잡은 가나안 농군학교 단기과정을 다녀온 적 있다, 김용기 장로의 일가로 이룬 곳 제1 가나안 농군학교는 경기도 하남에 있으며, 일명 근검절약의 정신이.. ″″°³가을男자작글³°″″ 2009.07.29
♣망초대♣ 조금은 흐린 날씨로 하루를 열어갑니다, 어제 오후 경기도 광주를 다녀오면서 들판에 핀 꽃이 어찌나 아름답든 지요 한낮 잡초에 불과해 천대받든 망초대가 군락을 이루고 하얗게 핀 꽃이 너무 아름다워 올려봅니다.. 방문하시는 님들! 오늘 하루일상에 좋은 일 행복한일만 가득 하세요, 망초대 / 용버.. ″″°³가을男자작글³°″″ 2009.07.28
♣삶의향기♣ 삶의향기 / 용버미 초가지붕 위 하얗게 핀 박꽃 향기 사랑을 노래하는 미소향기 입술의 향기 하얀 이슬내린 중년의 삶의 향기 아침이슬 맞은 나팔꽃보다 아름다운 향기 주향기. 2009년7월27 ♣가을男용버미♣ ″″°³가을男자작글³°″″ 2009.07.27
♣우리같이 여행을 떠나요♣ 더위 즐기기에 아주좋은 날씨네요 좋은시간 좋은추억 많이들 만들어오세요, 여행을 떠나요 / 용버미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칠월, 달콤한 포도 향기가 창을 넘어 코끝을 간질이는 계절입니다. 오늘아침 출근길 은 도로가 한산하다 많은 이 들이 더위를 즐기려 산으로 바다로 여행 을 떠난 도심은 .. ″″°³가을男자작글³°″″ 2009.07.23
♣ 한 강 ♣ 한강 / 용버미 서울의 한강다리 팔당 대교로 시작하여 김포 대교까지 28개의 한강다리가 있어 저마다의 모습으로 자태를 뽐내본다 , 반포대교의 분수대 는 춤 을 추며 내뿜고 성산대교의 분수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하늘높이 치솟아 한낮의 더위를 식혀준다, 밤이면 형형색색 불꽃으로 물들이고 잔.. ″″°³가을男자작글³°″″ 2009.07.23
♣잠수교♣ 방문하시는 님들 아름다운 하루 되시고 순간마다 시간마다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잠수교 / 용버미 분노의 눈물이라도 내리는 것일까 온 하늘을 먹구름으로 휘감고. 분노의 눈물은 거칠 줄 모르고 하염없이 흘러내린다, 빗속멀리 아스라이 보이는 여의도의 63빌딩은 시원하게 목간 을 하고, 황토의.. ″″°³가을男자작글³°″″ 2009.07.21
♣빗방울♣ 빗방울 / 용버미 나무 끝자락에 달린 빗방울 내 삶의 눈물방울과 다를 바가 무엇이더냐, 화창하게 맑은 날 나의 삶의 무거운 짐을 시원한 바다 바람에 실어 보내고, 해맑게 웃는 모습으로 오늘이라는 주어진 시간 개인의 몫을 충실하게 소중하게 가꾸어간다, 2009년7월17일 ♣가을男용버미♣ ″″°³가을男자작글³°″″ 2009.07.21
♣동심의 시간♣ 님들! 삶의 현장에서 걱정 근심이 없는 평안함으로 좋은 일만 생겨나는 한 주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십시오. 동심의시간 / 용버미 한 달에 한번 같이하는 저녁 식사시간 기대 되는 날, 어제의 시간은 동심의 시간으로 되돌려 놓았다, 나이 들면서 메말라가는 감정 어린 시절의 순진함 을 잃어.. ″″°³가을男자작글³°″″ 200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