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색깔 / 마음색깔 ♣ 밤꽃 향기는 한주간도 행복하세요 바람색깔 / 마음색깔 용버미 봄바람의 색깔? 한 여름의 시원한 바람 우수에 젖은 가을바람 한겨울의 찬바람 색깔은? 계절에 따른 색깔의 느낌은 사뭇 다를 것이다, 우리에겐 보이는 것만이 색깔이 전부 이지만 보이지 않는 바람의 색깔은 무슨 색을 지니고 있을까? 우.. ″″°³가을男자작글³°″″ 2009.06.15
♡ 만 남 ♡ ♡ 만남 ♡ 산다는 것은 만난다는 것 인간은 만남의 존재인 것이지요. 부모와의 만남, 스승과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좋은 책과의 만남, 많은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만남을 통해서 결정되는 것 같아요. 여자는 좋은 남편을 만나야 행복하고 남자는 좋은 아내를 만나야 행복합니.. ″″°³가을男자작글³°″″ 2009.06.12
♣아침에내리는비는♣ 장마철도 아닌데 어제 오늘 아침마다 비가내리네요, 그래도 가끔은 맑은 날 사이로 비오는 날이 필요 한 듯해요, 비 내리는 창가에 앉아 커피 한잔에 그리움을 떠올려 보기도 하니까요, 조용한 음악 왠 만한 음악도 다 어울리는 날이고 여럿보다는 혼자만의 외로움이 분위기로 떠오르기도 하는 날, 궁.. ″″°³가을男자작글³°″″ 2009.06.10
♣ 안 개 비♣ ◈ 안개비 / 용버미 ◈ 오늘은 아침부터 안개비가 내린다, 일전에 속초를 다녀 올 때 부슬부슬 안개비 내리는 한계령 길을 맑은 공기와 안개 속에 피어난 고사목이 죽순처럼 솟아 올라있고, 대 자연의 경치는 나의 마음을 그냥두지 않고 요동치게 만들었다, 한계령 정상에 오르니 온 세상은 안개 속에 .. ″″°³가을男자작글³°″″ 2009.06.09
♣ 할 머 니♣ * 울 할머니 / 용버미 * 나 어릴적 울 할머니는 나를 강아지라 부르셨다, 매일 아침 새벽닭이 울면 사랑채에서 큰 채로 올라오신다, 한겨울 찬 바람이 불어도 새벽 시간이면 잠든 손자 작은볼에 할머니의 얼굴을 부빈다, 학교 다녀 올때면 강아지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우리 강아지는 .. ″″°³가을男자작글³°″″ 2009.06.08
우리가산다는것은 * 산 다는 것 은 용버미 우리가 살아 간다는 것은오늘보다 남은 내일이 있기 때문에 살아간다, 우리에겐 희망이 있고절대적인 내일이있기 떼문이다, 수많은 세월속에욕심 을 버리고 살아 간다는 것이 쉬운것은 아니지만, 연습 을 하고 훈련 을 한다면아니 될것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므로 오늘도하루 .. ″″°³가을男자작글³°″″ 2009.06.06
내 마음의 보석 오늘도 다녀가시는 임 들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내 마음의 보석 다이아몬드 ? 보 석 ? 황 금 ? 돈 ? 명 예 ? 내 마음의 보물은 ? 사랑하는 가족과 고풍스런 마음 아름다운 음악 아름다운 당신 입니다. 2009년6월4일 ♣가을男용버미♣ ″″°³가을男자작글³°″″ 2009.06.04
어 둠 시원하고 깨끗한 아침을 맞이 하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어 둠 / 용버미 천둥과 번개 칠흑과 같은 어둠속에 장대비가 내리던 어제 밤과 새벽을 가르고 밤 낯이 공존하는 짧은 시간에도 흔적 없는 바람만이 삶의 희망을 전하는 아침 유월의 통통한 초록 잎 위로 흐르는 영롱한 이슬방울 의 아침. 2009년6.. ″″°³가을男자작글³°″″ 2009.06.03
유월의시작 유월의 시작과 한 주간을 시작하는 월요일 초록의 계절은 점점 짙어가고, 싱그런 유월 도심의 소음과 공해를 내뿜으며 달려가는 자동차 소리의 익숙해져 살아가는 불쌍한 도시민들 하지만 아침의 산새 소리와 깊은 계곡 졸졸 흐르는 물소리 잔잔한 음악 소리가 정겨운 아침 입니다, 그러므로 유월 한.. ″″°³가을男자작글³°″″ 2009.06.01
오월의 하늘은 오월의 하늘은 오월의 하늘은 봄을 느끼기도 전에 찾아온 여름 날씨 긴소매가 어색한 오월 계절의 여왕 오월의 푸르른 하늘은 나라의 아버지 를 떠나보낸 오월 우리에겐 가슴 아픈 오월이 되어버렸고, 당신의 거짓 없는 눈물 과 미소는 우리의 가슴에 영원히 남으리라,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 ″″°³가을男자작글³°″″ 200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