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깃불♣ 다녀 가시는 님들 행복한 미소로 아름다운 하루 보내세요.... 모깃불 / 용버미 어린 시절 내 고향 시골 한여름 밤은 풀벌레 울음소리 부엉이소리 밤새 울어대는 개구리소리 들으며 쑥으로 모깃불 지펴놓고 평상에 누워 밤하늘 수많은 별을 바라보며 어린 시절 을 꿈꾸어왔든 내 고향 은석.. ″″°³가을男자작글³°″″ 2009.07.21
♣두루미와여우♣ 오늘은 배려의 마음으로 행복한 주말되세요. 두루미와 여우 / 용버미 동화에 나오는 두루미와 여우라는 글 중에 여우의 생일날 두루미를 초청 하였다, 진수성찬의 음식을 고운접시에 담아 놓았다, 두루미는 뾰족한 입으로 먹기가 너무힘들었다 두루미는 그날의 배고픔을 생각하며 여우를 초청하여 주.. ″″°³가을男자작글³°″″ 2009.07.11
♣파란고추♣ 어제의 장맛비로 고추나무가 모든 고통을 잊은체 편안하게 누워 잠자고 있네요. 오늘은 깨끗하고 맑은 아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파란고추/ 용버미 세상 의 모진 비바람에 견디다 못해 편안하게 누워 누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너를 바라보며 가슴 아파 너의 곁으로 다가가.. ″″°³가을男자작글³°″″ 2009.07.11
♣장맛비♣ 마음은 비에 젖지마시고 향기나는 하루되세요, 장맛비 / 용버미 장맛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텃밭의 고추는 토실토실 비에 젖어 윤기가 흐르고, 시끄럽게 토닥이며 유리창을 두드리며 흐르는 빗소리 거리의 가로수는 바람에 힘겨워 지탱하기 힘겨워라, 메뚜기도 한철 장맛비도 한철 모두가 지나고 나면.. ″″°³가을男자작글³°″″ 2009.07.11
♣묵밥아저씨♣ 묵밥 아저씨 / 용버미 더위와 함께 했던 주일 오후예배를 드리고 굳은 몸을 풀기위해 탁구로 땀을 빼고 나니 힘은 들었지만 몸은 개운하다, 저녁시간엔 대야미 반월저수지로 밤바람을 쐬러갔다 가끔 들리던 묵 밥집에 들러 묵사발 (좀 그러네 ㅋㅋ) 한 그릇으로 식사를 하고나니, 사장님께서 시루떡과 .. ″″°³가을男자작글³°″″ 2009.07.06
♣취미생활의여유♣ 취미생활의 여유 / 용버미 그래요! 막상 자신에게 물어보니 나는 지금까지 무엇으로 취미생활을 하였는가? 적절한 답이 나오지 않네요, 우리가 신상카드를 작성할 때 취미는 등산,독서.여행. 낚시.운동 가식적인 기록을 한 적이 있지요, 취미생활에는 좋은 취미생활이 있는가하면 나쁜 취미도 많지요 .. ″″°³가을男자작글³°″″ 2009.07.06
♣조용한 주말아침에♣ 조용한 주말아침 몸과 마음이 넘 건강하고 좋은 아침입니다, 방문 하시는 님들도 오늘하루 몸과 마음이 건강한 주말되세요 조용한 주말아침에 / 용버미 조용한 주말아침 잠자는 가족이 깰까 소리없이 아침을 챙기고 출근 을 한다, 조용한 사무실 책상앞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빗 소리나는 음악.. ″″°³가을男자작글³°″″ 2009.07.06
♣생활속에♣ 생활속에 / 용버미유월의 마지막 날 을 보내는 아침 안개 박무현상 과 끈끈한 날씨로 아침을 열어 갑니다, 퇴근하여 들어가니 마눙님께서 삼계탕과 홍삼을 닳이고 있어 시장하든 차에 맛나게 먹었는데 아침까지 소화가 되지 않아 쥬스 한잔으로 아침을 하고 출근을 한다, 아침은 신사적으로 점심은 황.. ″″°³가을男자작글³°″″ 2009.07.06
♣나의 삶 ♣ 장마 비내리는 유월의 마지막 월요일 아침 음악만큼 경쾌하게 한주간 출발 하시길 바래요, 나의 삶 / 용버미 나의 등에 지고 온 무거운 짐 나의 어께에 지고 나의 삶, 나의 반 토막남은 인생 남은 반 토막남은 삶에 새로운 불쏘시게 로 새로운 불을 지펴, 이모작의 삶으로 남은 인생 멋들어지게 살아보.. ″″°³가을男자작글³°″″ 2009.06.29
♣ 수리산 ♣ 오늘도 가마솥 더위 잘 이겨내시고 발걸음수 만큼 행복한날 되세요.. 용버미.. ♣ 수리산 / 용버미♣ 주말이면 녹색 짙은 수리산 실바람의 흔들리는 나무며 이름 모를 초목들이 나를 부른다,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이 나를 부른다, 들려오는 메아리소리 왜! 너는 무엇이 그리 바쁘더냐? 나는 너를 그리워.. ″″°³가을男자작글³°″″ 200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