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울타리

오늘도 발길 머무는곳 마다 행복한미소 가득하시길 바래요. 아침을 여는 소리 / 용버미 새벽단잠 깨우는 알람소리 새벽부엌 엄마 밥 짓는 소리 예쁜 공주 세수하는 소리 아침 문 여는 소리 희망의 소리 행복의 소리 2009년8월20일 ♣가을男용버미♣

아름다운 꽃이 이렇게 한만은 꽃 인줄 예전에는 미처 몰랐네요, "능소화의 전설로" 검색해보시고. 오늘도 웃음 활짝핀 하루 되세요... 능소화 / 용버미 대문간 곱게 핀 구중궁월 8월의 꽃 능소화 그대 오는 소리 들으려 담장 넘어 길게 널어서 그대 기다리고 이제나 저제나 올까 눈물로 지새는 밤 까만 ..

오늘도 꿈과 희망를 안고가는 인생길 이었으면 합니다 나그네길 / 용버미 개나리 봇 짐 메고 두메산골 지나 정처 없이 길 떠나는 나그네 세상 풍류 즐기는 한량님아 불 타 오르는 저녁 놀 허름한 선술집에 목을 적시고 이 밤이 지고나면 이 마을 저 마을로 구름에 달 가듯 정처 없이 길 떠나야할 나그네..

한주간을 시작하는 월요일 방문 하시는님들 활기찬 하루 열어가시고 행복한 한주간 되세요.. 파란하늘 / 용버미 뙤약볕 아래 더위 즐기는 꽃사슴 한 쌍 검푸른 숲 누르스름하게 하나둘 물들이고 높아가는 가을하늘 고추잠자리 길가에 핀 날씬한 코스모스 실바람에 흔들리는데 한 철 여름나기 위한 매..

가벼운 아침을 열어갑니다. 저는어제 일찍퇴근하여 공주님 장학금 전액을받아 축하도 해 주고 고3 아들 체력보강도 시켜줄겸 외식을하고 안양예술공원 다녀왔다 계곡에 발담그고 시원한 바람 맞으니 풍류를 즐기는 한량이 따로 없더이다... 여름밤에 / 용버미 관악산자락 흐르는 맑은 물에 발 담그고 ..

도심의 아침 농촌의 아침 / 용버미,, 새벽녘 창틈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몸을 웅크리게 한다, 부지런한 새벽 형 사람은 오늘이란 시간 속에 쉼 없이 생존 경쟁속에 자동차 네 바퀴를 굴리며 바삐 달리고, 농촌의 아침은, 금오산 자락 솟아오르는 햇살 받으며 들판으로나서는 농부의 모습은 한가롭고, ..

햇살고운 아침 행복한 한주간 되세요~~~ 고향 길 / 용버미 지난 주말 휴가철 도로교통 혼잡을 걱정하며 늦은 오후 내 고향 김천으로 집 을 나섰다, 다행히 생각만큼 도로는 북적이지 않고 여유가 있어 편하게 김천에 도착 하였다, 어머니의 품 같은 고향밤하늘의 빼곡히 들어찬 별을 바라보며 밤벌레 울..

방문 하시는님들 오늘은 아름다운일 고운 일만 생각하는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 용버미 세월은 빨라 계절은 여름이나 절기는 가을을 알리는 입추, 먼 곳 태풍영향으로 잔잔한 바람과 이슬비 내리는 아침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돌부리길 자갈밭길 눈물 쏙 빠지게 슬픈 날 나팔..

♣ 방문 하시는님들 오늘도 활기찬 하루로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해바라기 / 용버미 해를 좋아하는 너 그래서 해바라기 일까? 온종일 뜨거운 태양 아래 너만 바라보다 까맣게 속타버린 너, 그래도 나의 삶에 빛이 되어준 너, 힘들고 어려울 때 나의 기둥이 되어주고, 차마 너를 바라볼 수 없어 고개 ..

♡ 맑은 하늘 비내린뒤의 느낌을 올겨 봅니다,♡ 한낮 더위 먹구름 내리고 소낙비 지난자리 뜨거운 열기 식힌 숲속 오솔길 작은 안개 피어오르고 빗소리에 숨죽인 풀벌레 슬피 울어대며 일상에 지친 나의 영혼을 맑게 씼어 위로하며 가든 발걸음 멈추게 하네 2009년8월3일 ♣가을男용버미♣ 비 내린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