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 25사단 전역 100번째 편지 ★³°″″´ 100번째 편지 25사단 전역 장맛비 같은 가을비가 연일 내리는 아침 빠르게 돌릴 수도, 붙잡아둘 수도 없는 시간은 가을 빗소리와 함께 국방부시계는 21개월이란 시간이 빠르게도 지나갔다. 지난시간 먼 길 진주를 두 번씩이나 오가며 힘들어했던 시간들 다시 육군으로 지원하여 2011년1월2일.. ´″″°³딸 아들의 편지³°″ 2013.09.16
´″″°³★ 25사단 마지막면회 99번째 편지 ★³°″″´ 25사단 편지 99번째 마지막면회 아들! 요즘 주말마다 바쁘게 보내게 되네 지난주엔 누나 휴가로 인해 가보고 싶은 정선, 영월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길고 긴 무더운 여름 한참동안 아들 면회도 가지 못해 여름을 어떻게 보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더운 여름 나느라 힘들었을 텐데 아들 .. ´″″°³딸 아들의 편지³°″ 2013.08.26
´″″°³★ 아들에게 보내는 98번째 편지 ★³°″″´ 25사단으로 보내는 98번째 편지 아들 안녕! 어제가 여름이 끝나고 가을로 접어든다는 입추임에도 한낮의 더위는 폭염 수준에 우기도 길어지고 더위도 길어져 아직까지도 휴가의 절정인 듯 해수욕장엔 알록달록 파라솔들이 펼쳐져있고 더위를 즐기는 인파들이 장관이다 그제는 한낮임에.. ´″″°³딸 아들의 편지³°″ 2013.08.08
´″″°³★ 아들에게 보내는 25사단편지 97번째 ★³°″″´ 아들에게 보내는 25사단편지 97번째 아들 잘 보내고 있는가? 남부지방은 열대야로 허덕이고 있는데 경기북부 중부지방은 이제 우기도 지나가고 이번 주말을 끝으로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시작 될듯한데 아들! 요즘 눅눅한 날씨에 고생이 많지? 낮에야 그렇다 하더라도 잠자리에 드는 시간.. ´″″°³딸 아들의 편지³°″ 2013.08.02
´″″°³★ 25사단 편지 96번째★³°″″´ 25사단편지 96번째 아들 보거래이.. 유월을 시작하면서 면회를 다녀오고 이후로 더워지는 날씨에 사계절용 얼룩무늬 입은 단벌신사 울 아들 여름으로 접어드는 더운 날씨에 노고가 많다. 아빠도 나이가 들어가는 탓인지 아들을 볼 때 마다 듬직해 져가는 너의 모습에 어깨에 힘이 들어가.. ´″″°³딸 아들의 편지³°″ 2013.06.19
´″″°³★ 사랑하는 아들에게 보내는 95번째 편지★³°″″ 사랑하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95번째 사랑하는 아들 행복한 주일을 보냈는지? 지금도 주일은 빠지지 않고 예배는 잘 드리고 있겠지? 5월임에도 한낮의 더위는 한여름을 방불케 하고 콧등으로 송글송글 맺히는 땀방울 빠르게 찾아오는 오월의 날씨는 이렇게 더운데 그 곳도 날씨가 많이 .. ´″″°³딸 아들의 편지³°″ 2013.05.27
´″″°³★ 94번째 소식이 궁금해서 ★³°″″ 아들에게 보내는 일상편지 94번째 아들! 더운 날씨에 잘 지내고 있는가? 아직까지는 봄기운을 느껴야할 계절이지만 낮 기온은 한여름 날씨만큼이나 더운데 요즘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 그 와중에도 철지난 늦은 봄꽃들이 지금 피어나는 기현상들이 생기는 것을 보면 .. ´″″°³딸 아들의 편지³°″ 2013.05.23
´″″°³★ 25사단통신대대로 보내는 93번째 편지 ★³°″″´· 25사단통신대대로 보내는 편지 93번째 아들 오늘은 아침에 편지를 한통 보냈는데 저녁에 또 편지를 쓰게 되네. 월요일엔 대학로에서 강의도 있는데 오늘은 쉬기로 했어 이제 완연한 봄 날씨가 온 것 같은데 벌써 여름으로 가는 듯 날씨가 많이덥다 그간 겨울도 아닌 것이 봄도 아닌 것 같.. ´″″°³딸 아들의 편지³°″ 2013.05.07
´″″°³★ 25사단통신대대 92번째 편지 ★³°″″´ 25사단 92번째 편지 4월 한 달은 침체된 경기로 경제적으로도 조용한달 날씨는 어떠했고? 산간 지방은 4월의 중순까지 눈이 내리고 초겨울을 지나는 듯 비바람 몰아치는 쌀쌀한 날씨에 봄은 더디게 찾아오네. 남북관계는 핵실험에 미사일 발사준비 10여년 지켜온 개성공단이 마지막 사태까.. ´″″°³딸 아들의 편지³°″ 2013.05.07
´″″°³★ 25사단 운용중대 91번째 편지 ★³°″″´ 운용중대 91번째 편지 아들! 오늘 일과를 마치고 사무실 가든 중 제록스 선배와 통화중 이었는데 그 사이 전화가 왔더라. 다시 올 줄 알고 많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후로 벨이 울리지 않네. 그러잖아도 소식이 궁금하였는데. 요즘 날씨가 좋아 생활하기는 좀 좋겠다만. 그래도 그곳은 마.. ´″″°³딸 아들의 편지³°″ 201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