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 가을은 ★³°″″´ 가을은 ㄱ ㅏ을男/용버미 가을은 단풍 터널 가을은 갈바람의 낙엽 가을은 나목들의 마지막 잎 새 가을은 마지막 잎 새의 그리움 가을은 이렇게 그리움으로 물들어간다. ″″°³가을男자작글³°″″ 2017.11.07
´″″°³★ 참사랑의 향기 ★³°″″´ 주님의 향기 ㄱ ㅏ을男/용버미 백합꽃 향기 그윽한 참사랑성전의 주님의 향기가 전해오니 내 마음의 향기도 피어오르네요. 이 향기는 믿음의 향기 사랑의 향기 진정한 주님의 향기겠지요. ″″°³가을男자작글³°″″ 2017.11.04
´″″°³★ 시월의 마지막 밤 ★³°″″´ 왜 일까? ㄱㅏ을男 /용버미 벌써 금년도 종반을 달리며 옷깃을 여미게 하는 시월의 마지막 날 싸늘한 밤바람으로 차가운 기온을 느끼게 하는시간 시월 한 달도 잘 마감하게 하시니 나에게 감사하며 수고하였다. 라는 말을 하며 자신을 위로의 말과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하는 시간 세상 사.. ″″°³가을男자작글³°″″ 2017.10.31
´″″°³★ 가을찻잔 ★³°″″´ 가을 찻잔 ㄱ ㅏ을男/용버미 갈바람의 국화꽃향기 그윽한 억새풀 춤추며 깊어가는 가을날 앙상하게 남은 나뭇가지 사이로 내리는 저녁 노을빛이 쓸쓸함을 더하게 하는 날 가을 찻잔으로 그리움의 공허함 적시어봅니다. ″″°³가을男자작글³°″″ 2017.10.30
´″″°³★ 시월은 쓸슬해 ★³°″″´ 시월은 쓸쓸해 ㄱ ㅏ을/용버미 가을 낙엽 팔랑이며 내리는 시월의 마지막 주말 앞산 마루 빨강 노랑으로 물들어가는 산촌의 가을 찻잔과 사각사각 낙엽 밟는 소리 들으며 고향집 툇마루에 앉아 가을에 젖어 보고 싶은 날. ″″°³가을男자작글³°″″ 2017.10.28
´″″°³★ 소 망 ★³°″″´ 소 망 ㄱ ㅏ을男/용버미 한 세월 흘러가는 동안 숨 가쁘게 달려왔지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 다 그렇겠지만 나 지나온 시간들은 행복 하였고 오늘도 행복하고 내 이름 석자 위에 부끄럼 없이 내일도 행복이고 싶어. ″″°³가을男자작글³°″″ 2017.10.27
´″″°³★ 가을 아침에 ★³°″″´ 가을 아침에 ㄱ ㅏ을男/용버미 지난밤에도 평안하게 밤잠을 이루게 하시고 이 이름다운 가을 아침에 눈을 뜨게 하시어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가을향기 그윽한 풍요로운 날 나의 마음도 하루가 여유로움으로 코스모스와 가을 단풍이 조화를 이루어 가듯 우리의 마음도 갈바.. ″″°³가을男자작글³°″″ 2017.10.26
´″″°³★ 가을비 ★³°″″´ 가을비 ㄱ ㅏ을男/용버미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과거가 있다지요. 아주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의 과거가 그런 날의 오늘은 가을로 가는 길목에 노란 단풍잎사이로 가는 실비가 내린다. 오늘같이 가을비 내리는 날 당신은 가을비를 좋아 하나요? ″″°³가을男자작글³°″″ 2017.10.19
´″″°³★ 가을아 가을아 ★³°″″´ 가을아 가을아 ㄱ ㅏ을男/용버미 가을빛 짙게 내리는 사랑스런 계절 가슴가득 발길 머무는 곳 마다 추억으로 물든 가을날 가을아 가을아 사랑스러운 가을아 너는 어찌하여 내 맘마저 가을로 물들여 놓느냐? ″″°³가을男자작글³°″″ 2017.10.16
´″″°³★ 엄마향기 찾아 ★³°″″´ 엄마의 향기 ㄱ ㅏ을男/용버미 고향의 맛 엄마의 손길 가을 향기를 마시며 익어가는 가을 들녘길을 따라 엄마의 향기를 찾아 달려갑니다. 엄마의 손길이 묻어있는 그립던 고향 난간 잡고 오르내리던 옥상에 홀로 앉아 서녘 하늘 내리는 노을을 바라보며 엄마 없는 쓸쓸한 추석을 맞이합.. ″″°³가을男자작글³°″″ 2017.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