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가을男자작글³°″″ 804

·´″″°³★한해의첫달을보내며★³°″″´·|

한해의 첫달을 보내며 / 용버미 하루하루의 시간이 유수같이 흘러간다. 벌써 1월도 마지막주말을 맟는 아침 바쁜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나이를 망각하고 살아갈 때가있다. 마냥 어린아이마냥 살아온 나날들이 내 나이 오십줄에 들어선 지금 지금까지 무엇으로버티며 살아 왔는가? 내 스스로의 삶을무..

·´″″°³★안개속의도심★³°″″´·

안개속의 도심 / 용버미 땅거미 내려야할 시간 한강다리는 안개 속으로 묻히고 불빛마저 흐릿한 도심에 하얀 안개 터널을 달리는 자동차 여의도의 샛강 버드나무 아래 하얀 안개 카펫으로 융단을 깔고 죽순 솟아오르듯 삐죽삐죽 솟은 나무들 아름다운 저녁시간 행주대교를 달리는 가로등 불빛아래 안..

·´″″°³★한해를보내며.... ★³°″″´·

한해를 보내며 / 용버미 한해의 마지막 날도 이제 몇시간 남지않았다. 작년에도 금년에도 같은 일상 이었든 것 같은데 지나고 보니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해 모든 것이 자기본연의 자리에서 묵묵히 지켜준 한해 작은 숲의 나무들도 작년과 다른 모습으로 새로운 그늘을 만들어주었고 이제는 서서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