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 61번째 6박7일 ★³°″″´· 61번째 6박7일간의 첫휴가 유월의 첫 주말 6월2일 이른 아침 아들을 만나러가는 기쁨과 설레이는 맘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 양주로 향한다. 이른 주말아침인지라 교통도 원활하다. 인천을 지나 송추를 그쳐 한참을 달리니 아들이 있는 부대에 예정시간보다 일찍 도착한다. 차안에 1시간.. ´″″°³딸 아들의 편지³°″ 2012.06.16
´″″°³★ 50고개넘어 60번째 편지 한가로운 주말에. ★³°″″´· 60번째 편지 사랑하는 아들 병주에게 아들 만나고 온지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는데 잘 지내고있겠지? 초록의 녹음이 짙은 푸르른 오월 봄바람 살랑살랑 부는 봄날에 수리산자락 아카시아향 진하게 흩날리는 밤바람이 코끝을 자극하는 오월의 중순을 지나가는 주말 59번째 편지를 끝으로 60.. ´″″°³딸 아들의 편지³°″ 2012.05.19
´″″°³★ 59번째 주인잃은 편지 ★³°″″´· 2011년6월6일 아들 입대여행 고성 통일전망대 뒤로 보이는 해금강 금강산이 가까이에 보인다. ♥59번째 개나리꽃 만발하는 주말에.♥ 아들! 안녕 잘 지내고 있지?. 우리도 아들 덕분에 두 다리 쭈~~~~욱 펴고 잘 지내고 있어, 이번주간은 한 번의 쉬는 날이 더 있어서 인지 유난히 빠르게 주말.. ´″″°³딸 아들의 편지³°″ 2012.04.18
´″″°³★ 58번째 메아리없는 편지 ★³°″″´· 58번째 메아리 없는 편지 아들 잘 보내고 있어? 어제는 까만 날인데 아빠도 하루 쉬었다, 오전에 잠시 사무실에 들렀다. 엄마 생일날 못한 외식을 하기위해 청계 백운저수지 아들 입대 전 식사했든 곳 선비묵밥 집에 들러 코스요리먹고 양정초에서 19대 총선투표도 하고 오후에 갈치저수지.. ´″″°³딸 아들의 편지³°″ 2012.04.18
´″″°³★ 57번째 편지 25사단 본부 대대로 ★³°″″´· 57번째 편지 25사단 본부 대대로 자목련 꽃봉오리가 몽실몽실 피어오르는 봄날 종일토록 봄비가 내린다. 일찍이 일과를 마치고 지난시간 아들과 함께한 사진들을 보고 지난 7월부터 힘들어했던 시간들 아들의 힘든 맘을 조금이라도 달래보려 바쁜 일과 중에 교외로 드라이버도 다녀도 오.. ´″″°³딸 아들의 편지³°″ 2012.04.10
´″″°³★ 56번째 306보충대로 보내는 편지 ★³°″″´· 56번째 306보충대로 보내는 편지 아들! 많이 보고 싶구나. 지난 금요일 (6일) 대전에서의 8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의정부306 보충대에서 3일간 대기후 25사단으로 가기위해 대기 중이지? 편안하게 보내던 교육시절도 다 지나고 떠나는 아쉬움과 자대로 가는 기대와 설레임 긴장감과 두려움 만.. ´″″°³딸 아들의 편지³°″ 2012.04.08
´″″°³★ 아들에게 보내는 55번째 편지 주일을 보내면서 ★³°″″´ 아들에게 보내는 55번째 편지 주일을 보내면서 아들! 주일은 잘 보냈는겨? 12시에 전화 했던데 예배 중에는 전화를 끄놓아서 못 받았어. 이건 완조니 일방통행 전화라 한번 놓치면 아들이 전화하기 전엔 어찌할 길이 없구랴. 어제 저녁에 통화는 했었다만 한번 안 받는다고 종일토록 전화.. ´″″°³딸 아들의 편지³°″ 2012.04.02
´″″°³★ ♥54번째 편지 3월의 마지막 날♥ ★³°″″´ ♥54번째 편지 3월의 마지막 날♥ 아들! 안녕 봄이오니 지천에 늘버러진 봄꽃 나뭇가지들이 한껏 물을 머금고 파랗게 물들어가는 날에 양지바른 곳엔 개나리가 피어오르는데 참 오랜만에 편지를 쓰는 것 같다. 53번째 편지를 손 편지로보냈지 지난 주간부터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이.. ´″″°³딸 아들의 편지³°″ 2012.04.02
´″″°³★ 아들에게 보내는 52번째 편지 춘분 ★³°″″´ 아들에게 보내는 52번째 편지 춘분 아들! 오늘이 밤과 낮 길이가 같다는 춘분이다 근디 날씨는 마지막 겨울을 보냄이 아쉬운지 봄을 시샘하는 날씨가 앙탈을 부리며 아침 기온이 제법 내려가더니 온종일 바람이 많이 부는구나. 오늘 하루는 여유가 있어 좀 일찍 퇴근 했어 간만에 저녁식.. ´″″°³딸 아들의 편지³°″ 2012.04.02
·´″″°³★ 51번째편지 주일을 보내며★³°″″´· ┌─┐┌♡┐┌─┐┌─┐┌♡┐┌─┐┌♡┐ ♡아││들││잘♡│지♡│내│♡고│있지 └─┘└♡┘└─┘└─┘└─┘└─┘└♡┘ 51번째 편지 주일을 보내며. 주일아침 교회가려 준비하는 시간 아들도 교회가기 전 전화한다며 목소리를 들려준다. 집에 있을 땐 여러가지 이유.. ´″″°³딸 아들의 편지³°″ 2012.03.19